오인식, 미인식 등 불완전한 자율주행차에 협력하는 "자율협력주행"시스템?!
자율주행차에 협력하는 자율협력주행시스템?! 자율주행이 아니고, 자율협력주행 이라구요?자율협력주행(Cooperative Automated Driving)은 차량과 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간의 협력하기 위한 무선통신체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자동차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말하는 데요. 이러한 체계를 통해서 자율주행차가 개별적으로 독립적 판단으로 주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른 차량 및 도로 인프라, 다른 도로 이용주체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여 보다 정교하고 협력적인 주행을 구현하게 됩니다.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 기술의 자연스러운 진화로,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기존 센서기반 자율주행차의 기술수준이 센서의 오인식, 미인식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센..
미래자동차, 인프라, 모빌리티 진화 C.A.S.E
2024. 8. 29.
자율주행차와 상호 협력하는 디지털 도로 인프라에 접목되어야할 기능 안전
자율주행차와 상호 협력하는 디지털 도로 인프라, 그리고 기능안전 1.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주소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규격에 따라, 자율주행 기술수준을 6단계로 구분하였을 때, 제일 낮은 단계의 기술수준은 사람의 신체 제일 아래에 있는 '발(감가속,제동)' 부터, 다음은 '손(조향,핸들링)', 제일 높은 단계는 신체 제일 위에 있는 '머리'(신경끄기, Mind-off)에 이르기까지 운전자가 감가속, 조향이나 운전판단에 전혀 개입하지않아도 되는 자율주행(Automated Driving) 체계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이란 용어를 옮길때 국제표준에서는 Automated Driving 이라고 합니다. '기계적인 자동주행'의 의미가 강한 표현이고, 아직도..
미래자동차, 인프라, 모빌리티 진화 C.A.S.E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