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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 LOST112 버스 택시 유실물 찾기

지식정보자산가♡ 2024. 10. 11.

우리나라는 커피숖에서 노트북을 자리에 두고 벗어나도 분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나라죠. 최근엔 "점유물이탈횡령죄" 가 알려지면서 버스, 택시에 두고내린 유실물을 찾기 쉬워지는 분위기가 강화되고 있고 경찰청에서도 유실물 통합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젠 옛날처럼 돈 주웠다 '재수'를 외치던 시대는 지나갔나 봅니다. 본 고에서는 실생활에서 유실물이 발생한 경우 조회하고 찾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버스, 택시로 이동하시다가 휴대폰, 지갑, 가방 등을 두고 내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무심결에 두고 내린 물건을 유실물이라고 합니다.

길거리에 이렇게 물건이 있고 주인이 없다면, 횡재다! 가 아니고, 그게 바로 유.실.물입니다.

물론 실생활에서 유실물이 생기면 많이 당혹스럽고, 버스나 택시 번호를 알아둘걸, 다른 승객이 가져갔으려나 하고 막연하게 후회하기도, 많이 걱정하기도 하죠. 운이 좋으면 기사님이 전화가 연결되서 일정 사례금을 받고라도 되찾게 되는 경우도 간혹 있기도 합니다.

유실물 발생 예시
유실물 발생 예시

최근에는 경찰청에서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유실물을 등록, 관리하는 통합포털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옛날과 달리 함부로 주웠다가는 "점유물이탈횡령죄"이라는 무서운 죄목으로 거액의 합의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유물이탈 횡령의 예시

예를 들면, 5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땅바닥에서 주웠는데, 곧바로 지갑주인을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심적고통을 받았다면서 100만원을 달라는 식이죠. 여러분들께서는 실생활에서 아무 생각없이 점유물을 획득하시는 일이 없도록, 실생활에서 조심, 또 조심하시고 유실물이 발생하신 경우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 조회하셔서 찾으시거나 부득이 습득하셨더라도 곧바로 등록, 산고하셔서 불편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소지품 유실물, 지갑 예시
개인소지품 유실물, 지갑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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