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데이터 라벨링, 가공, 크라우드 구축 협업, 부업 사이트

지금은 초연결, 초저지연, 초광대역으로 데이터가 넘쳐나는 인공지능시대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강화학습시키기 위한, 의료, 건축, 교통, 도시, 생명... 등 무수하게 많은 현실세계의 각 분야별 상황 시나리오별 데이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 년전부터 매년 수백억원을 들여 디지털 댐이라는 명칭으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라벨링이라는 '가공' 업무를 전담하는 크라우드워커라는 직업군이 생겨나고, 여기에는 대학생, 경단맘, 노년층 뿐만 아니라, 협업 및 부업으로 직장인들까지 구축을 돕는(?) 현상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AI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가공 구축 협업 사이트 소개

 

정부는 한국판 뉴딜계획의 일환으로 2020년도에 이미 2025년까지 AI 학습용 데이터 1,300종 추가 구축 방침을 발표하고, 자연어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모델의 알고리즘 학습을 위한 기초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 사업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는 데이터 수집·가공·결합·거래·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 5G 전국망에 기반해 모든 산업으로 5G와 인공지능(AI) 융합서비스를 확산하려는 사업입니다.

정부 공공데이터 포털

과거 미국 대공황 때 후버 댐 건설은 많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은 물론 전기 생산과 도시 개발 등 산업화 촉진의 원동력이되었듯이 한국의 데이터 댐의 개념도 유사한 배경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규모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사업을 통해 신규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교육, 제조 등 연관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와 산업을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크라우드 워커들이 온라인 상으로 모여 다수의 정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정제, 데이터 라벨링 가공, 이미지 캡셔닝, 모델링, 검수 등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에서 작업플랫폼이 있는데요.

아래 영상과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적인 소개를 드립니다. 아울러 본업이 있는 직장인 노동자들도 부업으로 많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으로, 노년층이나 청년층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인구층의 일반 가계에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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